콘텐츠 2

[데이트립] 사용자 중심으로 앱 개선해보기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 앱인 '데이트립' 분명 좋은데, 왜 막 엄청 재밌지는 않을까? 왜이렇게 딱딱하게만 느껴질까? 라는 생각이 들어 데이트립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다. 그래서 작성하게 된 정보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데이트립 바꿔보기 #1. 메인페이지의 UX writing 개선 회색은 현재이고, 파란색은 나의 개선 제안사항 이느니라... #2. 큐레이션 UI/ UX 개선 회색은 현재이고, 파란색은 나의 개선 제안사항 이느니라... #3. 마이페이지 UI/ UX 개선 (+게이미피케이션) 회색은 현재이고, 파란색은 나의 개선 제안사항 이느니라... 물론 내가 데이트립의 직원은 아니니, 데이트립의 의도는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겠지만 사용자로써 이런 점은 이렇게 개선되면 좋지 않을까? 라는 포인트에서 ..

마케팅 에이전시, 3일차 신입의 일기

그렇습니다. 코시국에 졸업하고 칼취업한 사람, 그거 바로 저 입니다만. 어느새 출근 3일차가 되었습니다. 대학교 입학하면서 "마케터 돼야지!"라고 막연히 생각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니, 어쩌다보니 마케팅 관련 활동이었고 그렇게 마케팅 에이전시에 들어와 3일이 지났습니다. 3일동안 느낀 점은 "조용하게 빠르다" 정도가 되겠군요. 응당 마케터라면, 세상 인싸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항연! 이라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겠다만 (물론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 마케터라함은, 세상 논리정연한 사람이어야 하는 것. 논리적으로 가설을 세우고, 전략을 수행하고, 실험해보고, 개선해보고의 반복을 잘 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그렇게 3일차, 벌써 광고 시안을 만들어 본 것. 이런 걸 저 같은 신입이 해도 되나요..? 예..? ..

마케팅 공부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