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마케팅 2

마이리얼트립이 수익의 50%를 나눠주는 이유 :: 유저를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 (2편)

유저 덕질하는 마케터, 으누입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유저가 발행한 링크로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의 50%를 나눠준다며 마케팅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은 왜 수익의 50%를 나눠주는 걸까요?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 유저의 링크에서 매출이 측정되지 않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브랜드 노출 효과는 확실하니까요. ​ 유저의 링크를 통해 구매 전환이 발생하면, 마이리얼트립은 분명 좋을 것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실제 매출 전환이 발생하지 않으면 또 어떤가요? ​ 유저가 앱이 아닌 개인의 SNS에 발행한 후기는 브랜드를 떠올리게 만든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 ​ 🗣️ 마이리얼트립을 떠올리게 하는 법? 앱 바깥에서 서비스의 후기를 생산하면 되죠. ​ ..

토스 증권 커뮤니티, 왜 잘 됐을까? :: 유저를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 (1편)

유저 덕질하는 마케터, 으누입니다🐰 ​ 대부분의 앱 마케터들이 주목하는 서비스, 토스는 증권에서도 다른 서비스와는 차별점을 보였습니다. 바로 커뮤니티인데요. ​ 다른 증권 서비스에서도 흔히 말하는 종목토론방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토스의 커뮤니티는 잘 된 것일까요? 바로 신뢰도 때문입니다. ​ 투자에 일가견이 있고, 정보를 나누고 싶어하는 기버(giver) 성향의 유저는 꼭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 사람이 정말 수익을 잘 내고 있는 사람인지, 어그로성 글만 적는 사람은 아닌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 토스는 콘텐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뱃지를 활용했습니다. 뱃지가 붙어있는 사람의 글은 어느 정도 믿고 봐도 괜찮은 것이죠. ​ 대표적으로 명예로운 뱃지는 3종류가 있습니다. 자산가:..